요즘 비가 많이 온다. 와도 와도 너무 많이 온다.
장마철에 태풍이 오면 예상 경로와 함께 지금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뉴스에서 계속 이야기를 해준다.
이전에 알게 된 이 사이트는 태풍의 현재 위치와 풍속을 알 수 있다. (준실시간 3시간마다)
꽤 심플하고 보여주고 싶은 정보를 잘 표현한 느낌이다.
earth :: 전세계의 바람, 날씨, 바다 상태를 보는 지도
https://earth.nullschool.net/ko/
들어가면 지구본 모양에 아래와 같이 표현되어 있다.
아마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조금 둘러보면 어떤 것을 표현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.
대략 서울 위치를 찍어보니 바람은 많이 안부는 것 같다.
이 시각 가장 바람이 쌘 곳을 찾아보니 남극이 힘들어보인다.
오호라..
오른쪽 끝에 earth를 클릭하면 추가적인 다른 정보들과 설정을 바꿀 수 있다.
해당 설정에서 모드를 바꾸면 미세먼지, 화학물질 정보도 볼 수 있다.
화학물질에서 COsc(일산화탄소표면집중도)를 선택해보니 중국이 존재력을 뿜뿜하고 있다.
해수면 온도
끝!